장나라 장혁 드라마 '패밀리' 에서 4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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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만나는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작품 소식에 많이들 궁굼증이 생기셨을 텐데요. 장나라와 장혁의 조합은 드라마를 많이 보신 분들이 라면 익숙하게도 느껴지는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장나라와 장혁은 tvN 드라마 <패밀리> 에서의 연기 호흡이 벌써 4번째라고 합니다.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두사람만의 찰떡같은 호흡으로 재미를 선사할 드라마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나라 장혁 드라마 패밀리 tvN

 

 

장나라& 장혁의 4번째 만남, 드라마 <패밀리> 소개

tvN드라마 <패밀리> 는 2023.04.17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월/화 드라마로, 호루 08:50분 방송됩니다.

장나라와 장혁은 평범한 가족을 꿈꾸는 부부로 보여지지만, 사실 장혁은 가족에게도 자신의 신분을 숨겨야만 하는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합니다. 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연배우

권도훈 역 장혁, 강유라 역 장나라, 오천련(오부장) 역 채정안, 조태구 역 김남희, 권웅수(도훈의 아버지) 역 이순재, 권민서 (도훈과 유라의 딸) 역에 아역 신수아, 권지훈(도훈의 남동생) 역 김강민, 이미림(지훈아내) 역 윤상정, 임재열 역 이주원, 윤채리 역 이채영, 마영지 역 가비, 빵집 주인 역 차태현 등이 출연합니다.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열연했던 배우 김남희 출연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은 받은 '가비'의 연기도전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톡톡튀는 신인소개

장혁의 남동생역으로 나오는 배우 김강민, 드라마를 많이 보시는 분이라면 김강민 배우를 어디서 봤는지 떠올리게 되실 것 같습니다. 철이 없는 철부지 동생으로 통통뒤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장나라 장혁 드라마 '패밀리' 김강민(도훈)

 

장나라 장혁 드라마 '패밀리' 장나라(유라)

 

 

드라마 1화, 2화 후기

장나라 장혁 드라마 '패밀리' tvN

강유라(배우 장나라)와 권도훈(배우 장혁)의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빠르고 재미있게 담아냈습니다. 덕분에 권도훈의 직업과 강유라와 장혁의 성격과 캐릭터 직업까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도훈은 비밀리에 자신의 본업인 국정원 일을 수행하다가 유라와 해외여행을 가기로 한 날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유라는 혼자 여행을 가게 됩니다.

 

장나라 장혁 드라마 '패밀리' tvN

 

그 사이 안절부절 하며 지냈던 도훈은 유라가 돌아오는 날부터 잘못을 빌어보지만, 유라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집안 행사가 있을 때마다 번번이 늦고 참석 못하는 도훈은 회사에 '오 부장' 핑계를 대고, 그런 도훈에게 유라는 단단히 화가 난 것입니다. 유라는 자신이 오 부장을 보고 직접 이야기를 나눠 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도훈은 자신의 직업도 밝힐 수 없는 상황에서 불가능 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라는 오 부장을 만나기 전까지 절대 도훈에게 화를 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나라 장혁 드라마 '패밀리' tvN

 

드라마 중간중간에 나오는 도훈과 유라의 딸 민서(아역 신수아)와의 케미도 너무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저는 유라가 여행에서 돌아와, 제일 먼저 유라를 데리러 학교로 가서 딸과 인사하는 장면을 여러 번 돌려보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없던 며칠 동안 아빠 도훈이 딸아이를 어떻게 챙긴 건지에 대한 대사 한마디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나라 장혁 드라마 패밀리 tvN

 

이 외에도 빵집사장님으로 등장하는 차태현부터 국정원직원으로 등장하는 가비, 그리고 민서와 민서가 짝사랑하는 남학생의 케미도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더 있습니다. 남편 도훈(배우 장혁)의 회사 상사 오부장과 유라(배우 장나라)와의 라이벌 관계가 어떻게 이어져 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또 있습닌다. 바로 도훈의 가족들입니다. 드라마 보실 때 빼놓을 수 없는 통통 튀는 색깔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로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한참 방영 중이니, 참고하셔서 여러분들도 놓치지 마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로만 4번째 만남으로 더욱 끈끈하고 실제 부부보다 더 부부같은 장나라와 장혁의 연기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속 시원한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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