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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7미터>

 

 

<47미터>의 줄거리

영화 47미터는 리사와 케이트 두 자매가 멕시코의 해안으로 여행을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리사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실을 동생 케이트에게 숨기고 함께 온 여행. 그곳에서 리사는 자신을 걱정하는 케이트에게  남자친구와의 사정을 이야기합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사라는 언니에게 즐겁게 즐기자면서 새벽 1시에 멕시코 거리로 나가 파티를 즐깁니다. 그곳에서 만난 두 남성은 상어를 볼 수 있는 다이빙을 함께 하자고 두 자매에게 권합니다. 상어가 두려웠던 리사이지만, 자신에게 재미가 떨어졌으니 헤어지자던 남자친구에게 본인이 즐겁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빙을 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리사는 상어들이 있는 포인트로 동생 케이트와 두 남자를 따라나섭니다. 세계 곳곳을 여행을 다니면 다양한 경험을 한 케이트와는 다르게 다이빙을 전혀 할 줄 모르는 리사. 함께 하자는 케이트의 권유에 못 이겨 리사는 함께 상어를 볼 수 있는 샤크 케이지로 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들어가기로 합니다. 먼저 상어를 보러 내려간 남자들이 안전하게 올라오는 것을 보고 조금 더 안심하며 바닷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낡은 케이지의 인양줄이 끊어지면서 두 자매를 깊은 바닷속으로 떨어트리고 맙니다. 상어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47미터의 바닷속. 겁에 질린 두 자매에게 설상가상으로 배에 있는 사람들과 무전 조차 되지 않습니다. 동생 케이트는 무전이 끊기는 것이 수심 때문이라 생각하고, 샤크 케이지 안에서 나와 조금 더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리사를 혼자 두고 40미터 정도까지 혼자 올라가 드디어 무전 성공! 상황을 이야기하고 구조를 하러 갈 테니 케이지 않으로 어서 들어가라는 무전을 듣고 케이트는 다시 언니 리사에게 향합니다. 샤크 케이지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 상어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잠시 숨죽이고 있다가 겨우 샤크 케이지 안으로 무사히 들어갑니다. 우여곡절 속에 누군가 구조를 하러 오는 듯한 랜턴 빛을 보았으나, 웬일인지 가까워지지 않는 불빛. 무전을 하기 위해 다녀온 케이트의 산소가 거의 바닥이 난 것을 확인합니다. 리사는 조금 더 남은 자신의 산소를 확인하고 케이트 대신 불빛 쪽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그러나 상어에게 쫓기는 위기가 찾아옵니다. 겨우 피한 리사는 불빛을 따라가봅니다. 하지만 사람이 아닌 랜턴만 바위사이에 놓여있었습니다. 리사는 랜턴을 들고 구조하러 온 일행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구조 하러 온 일행이 '케이지 안으로 어서 들어가'라는 말만 남기고 구조하러 온 일행은 상어에게 당하고 맙니다. 리사는 케이지에 걸 윈치를 챙겨 들고 동생이 있는 샤크 케이지를 찾아 윈치를 케이지와 연결합니다. 구조하러 온 일행까지 사망한 상황에서 두 자매의 산소도 바닥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살기 위해서 한 번 더 무전이 되는 수심으로 올라가야 하는 리사는 용기를 내어 구조 요청을 하고 동생 케이트에게 돌아갑니다. 샤크 케이지 안에 들어가 구조를 기다리던 때에 케이지가 들어 올려지기 시작합니다. '살았구나' 하는 순간 낡은 윈치 줄이 또다시 끊어지게 됩니다. 다시 바닥으로 추락한 샤크 케이지에 리사의 다리가 끼이게 됩니다. 리사와 케이트는 공포에 떨기 시작합니다. 리사의 부상으로 케이트는 다시 한번 도움을  요청하고 여분의 공기통을 건네어받게 됩니다. 케이트는 간신히 바닥난 공기통을 교체하고 남은 공기통을 리사에게 가져다주려 합니다. 그런데 그때 나타 난 상어에게 리사는 공격을 받게 됩니다. 공격받으며 떨어트린 공기통을 겨우 당겨 리사도 교체를 하게 됩니다. 죽었을 거라 생각한 케이트에게 무전이 옵니다. 본인의 부상이 너무 심해서 상어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리사는 케이지에 끼인 다리를 빼내 보여 갖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공기통을 끌어 오려다 다친 손에서 피가 많이 나던 리사는 힘겨워하는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상어의 공격성

영화에 나오는 상어는 백상아리이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백상아리에게 공격 박았다는 사례가 있다. 2002년에 있던 66건의 사례중 14건은 사람에게 큰 부상을 입혔다고 한다. 그러나 소설과 영화가 만들어 놓은 백상아리는 식인상어라는 오명을 썼다는 것이다. 몇몇 학자들의 의하면 백상아리의 공격이 먹이에게 가하는 것과 사람에게 가하는 것이 다르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인상은 백상아리의 먹잇감으로 적합하지가 않다. 하여 백상아리는 사람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백상아리의 호기심에 의해 낯선 것을 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사실 백상아리에게 공격받아 사망한 사람들의 원인은 장기 손상이나 혈액의 손실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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