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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드라마 <치얼업> 포스터

 

 

 

 

 

청춘 드라마 < 치얼업> 정보 및 등장인물 소개

SBS 드라마 <치얼업>은 2022년 10월 3일을 첫방으로 2022년 12월 13일 종영한 드라마이다. 열정 넘치고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등장인물들은 도해이 역에 배우 한지현, 박정우 역에 배우 배인혁, 진선호 역에 배우 김현진, 태초희 역에 배우 장규리, 주선자 역에 배우 이은샘, 배영웅 역에 배우 양동근, 기운찬 역에 배우 이정준, 최소윤 역에 배우 한수아, 임용일 역에 배우 김신비, 김민재 역에 배우 현우석, 성춘 양 역에 배우 장영남, 황진희 역에 배우 백지원, 신지영 역에 배우 류현경 등이 출연한다.

 

 

 

 

 

첫 화 줄거리 요약&느낀 점

지하철 이동중에 서서 졸고 있는 해이(배우 한지현)의 모습으로 2019년 봄, 해이의 대학생활의 시작함을 알려준다. 연희대학교에 설레는 마음을 가득 품고 등교를 하는 해이였다. 연희대 응원단장 정우(배우 배인혁)는 연습 중 자꾸 틀리는 후배 기운찬(배우 이정준)에게 나머지 연습을 시킨다. 정우는 그만큼 응원단에 진심인 사람이었다. 한편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했던 해이는 응원단상 앞에 자신의 이름을 기념으로 적어 두고 있는데 정우가 나타나 깨끗하게 지우고 가라고 이야기한다. 해이는 잘 지워지지 않자, 그냥 도망을 가고 만다. 해이가 남긴 낙서를 정우가 남아 열심히 지워보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자신의 소중한 단상이 더러워진 것이 싫었던 것이다. 그러나 사실 해이는 청소 용품을 가지러 갔던 것이었다. 다시 돌아온 해이는 깨끗하게 지워진 자신의 흔적을 찾지 못한다. 그때 나타난 해이의 절친 주선자(배우 이은샘)와의 익숙한 수다로 캠퍼스 생활이 시작된다. 입학 2주 전 심부름 배달을 하던 해이에게 고가의 심부름 일이 들어왔다. 케이크를 클럽으로 배달하는 일이었다. 케이크를 받는 주인공이 바로 진선호(배우 김현진)였던 것이다. 여자친구였던 그녀의 이별 통보를 선호는 심부름하는 알바를 통해 들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무렇지도 않게 해이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묻는 선호였다. 바람둥이에 인기남정도로 보면 될 거 같다. 심부름알바를 마치고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엄마가 집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못 만날 것 같다고 하지만, 해이의 앞으로 친구와 한껏 멋을 내고 지나가면서 해이에게 전화를 하는 남자 친구를 보게 된다. 따라가 보지만 클럽으로 향하며 해이와는 격이 안 맞아서 헤어질 거라는 이야기를 해이가 듣게 된다. 이게 바로 2주 전의 사건이었다. 학교벤치에서 누워 자고 있는 해이를 보고 지나가던 정우는 신문이라도 덮어주려 하지만, 때마침 깨어난 해이에게 오해를 사게 되고 둘의 만남은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 것 같았다. 선회는 그런 해이를 만나기 위해 캠퍼스 안에서 해이를 쫒기 시작한다. 그러다 신입생환영회무대에서 세 사람은 모이게 됩니다. 그곳에서 응원단장의 모습으로 해이 앞에서 무대를 하는 모습을 보고 해이는 정우를 다시 보게 됩니다. 자신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오해한 것에 대한 실수를 깨닫게 됩니다. 선호는 드디어 해이를 마주하게 된다. 서로가 전에 만났었던 것을 알게 되지만 해이는 선호에게 관심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시원하게 선호를 거절하고 사라지는 해이를 보면서 선호는 오히려 호기심을 갖게 된다. 학교 안에서는 부실응원단을 폐지하자며 서명운동을 한다. 한편 해이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캠퍼스 안에서 남자친구에게 공개 이별통보를 한다. 그리고 뒤에 가서 혼자 눈물짓는 해이 었다. 그때 휴지를 건네주는 선호는 사실 2주 전 해이의 우는 모습을 봤었다. 해이가 울 때마다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된 선호였다. 집안사정이 어려운 해이는 학교생확을 하면서도 아르바이트를 끊임 없이 하게 된다. 그 모습으로 해이의 상황을 잘 나타내 준다. 동아리 가입을 유도하는 응원단은 현재 학교의 인기남 선호가 관심 있어 하는 해이를 끌고 오려한다. 배영웅(배우 양동근)은 해이를 돈으로 꼬셔서 계약을 성사시키려 한다. 수상하다고 느낀 해이는 잠시 보류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꾸 관심이 가는 응원단에 영상을 찾아보며 조금씩 흥미를 가지게 된다. 응원단 생활을 하게 되면 한 달에 100만 원을 주겠다는 배영웅의 말을 결국 받아들여 응원단에 가입하게 된다. 이를 본 학교의 인기남 선호는 해이를 따라 응원단에 가입하게 된다. 모든 게 배영웅의 계획대로 돌아간다. 이들의 대학생활은 어떻게 될지 설레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러브라인이 제일 궁금해지는 청춘드라마 <치얼업>은 많은 이들의 대학시절의 풋풋함을 떠올리게 만드는 드라마인 것 같다. 이러한 풋풋함과 열정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정주행 하여 드라마를 시청하셔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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