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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작은아씨들> 포스터

 

 

 

 

 

드라마 <작은아씨들> 정보 및 배우 소개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 은 미국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품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긴 하였으나, 원작의 큰 틀 기반으로만 만들어진 거라고 한다. 드라마 <작은아씨들> 은 2022년 9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2년 10월 9일 종영한 드라마이다. 12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맡아서 제작하였다. 출연 배우들은 오인주 역에 배우 김고은, 오인경 역에 배우 남지현, 오인혜 역에 배우 박지후, 최도일 역에 배우 위하준, 원상아 역에 배우 엄지원, 박재상 역에 배우 엄기준, 오혜석 역에 배우 김미숙, 하종호 역에 배우 강훈, 박효린 역에 배우 전채은, 장마리 역에 배우 공민정, 조완규 역에 배우 조승연, 원상우 역에 배우 이민우, 고수임 역에 배우 박보경, 장상평 역에 배우 장광, 진화영 역에 배우 추자현이 연기하였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시청률은 6.4%로 출발하여 빠르게 전개 되어 11.1%로 종영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받은 드라마 이기도 했다.

 

 

 

 

 

첫 화 줄거리 및 느낌

인주(배우 김고은)와 인경(배우 남지현)이 어릴 적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된다. 생일 때 케이크에 초도 못 켜줄 정도로 가난했을 적의 이야기를 한다. 지금은 초는 켜줄 수 있는 정도로는 산다며 막내 동생 인혜 생일 초를 켜주면서 생일의 하루가 시작된다. 첫째 인주와 둘째 인경은 막내 인혜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아버지의 철없는 행동으로 지금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상황도 보여준다. 그리고 인주와 인경이 열심히 모아서 인혜의 수학여행을 보내주려던 돈까지 가지고 필리핀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편지만 남기고 사라진다. 다시 수학여행비를 마련해 보겠다고 하지만 막내를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동생의 마음을 알기에 첫째 언니 인주는 회사로 출근해서 상사에게 한 달 월급일부를 가불 해달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회사의 왕따인 인주는 결국 거절당한다. 한편 둘째 언니 인경은 대출 전단지까지 보면서 고민하던 중 전화 한 통을 받게 된다. 바로 재벌인 고모할머니 오혜석(배우 김미숙)에게 집으로 한번 오라는 전화를 받는다. 자신들을 버리고 간 엄마가 고모할머니에게 전화한 것이다. 자신은 한국으로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다. 얼마 후 인주는 회사에 유일한 동료언니인 화영(배우 주차현)과 이쁘게 차려입고 레스토랑으로 향하던 길에 두 번 밖에 신지 않은 힐이 부러지고 만다. 화영은 가지고 있던 여분의 운동화를 건네어준다. 인주는 갑자기 레스토랑 앞에서의 자신의 저렴한 옷차림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화영은 그것을 눈치채고 인주에게 자신의 값 비싼 옷과 신발을 벗어준다. 화영은 자신은 전에 와봤으니 괜찮다며 쿨하게 자신과 인주의 차림새를 바꿔 준 것이다. 이 날은 둘이 부자놀이 하는 날이었던 것이었다. 둘을 돈이 많으면 뭐가 하고 싶은지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때 서빙을 하러 온 직원이 화영을 해서 인주는 물어본다. 화영은 딱 한번 와 봤다고 이야기한다. 이 날 회사에서 가불 하려던 돈을 화영에게 빌린 인주였다. 레스토랑 화장실에 간 인주에게 모르는 여자가 인사를 한다. 자신을 하냐고 묻는데, 자신과 똑같은 구두를 신고 있어서 인사한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 딱 세 개 밖에 안 들어온 구두인데 또 누가 샀나 궁금했었다고 이야기하며 사라진다. 인주는 의아한 표정으로 구두를 바라본다. 한편, 인경은 낮게 전화를 받은 고모할머니 댁에 찾아간다. 그러네 고모할머니는 오자마자 인경의 얼굴생김새부터 트집을 잡는다. 식사 분위기는 냉랭하게 이어진다. 엄마와 언니의 이야기는 묻는 고모할머니의 질문에서 인주와 인경이의 관계가 친자매인지 의심하게 된다. 어떤 관계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1화에서는 아직 모든 관계도가 파악되지는 않는다. 돈을 마련해 온 인주는 인혜에게 건네주지만 인혜는 인주에게 화를 낸다. 수학여행을 안 가겠다고 선생님에게 이야기했다면서 낯선 차량을 타고 사라진다. 인주는 사라지는 인혜를 보고 쫓아간다. 둘째 인경은 회사에서 취재해온 뉴스를 회의실에서 보고 있는데 무언가 찜찜해서 더 알아보기도 한다. 인혜를 뒤쫓아간 인주는 인혜의 친구 혜린이의 엄마 원상아(배우 엄지원)에게 돈을 받는 장면을 보고 다시 돌려준다. 세 자매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중반부가 되면서 무언가 일어날 것만 같은 전개가 펼쳐진다. 박재상을 파헤치는 인경에게도, 인주의 동료 화영이 출장을 가서 돌아오지 못하고, 최도일(배우 위하준)이 인주의 앞에 나타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드라마의 빠른 전개가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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