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드라마 <오아시스> 포스터

 

 

<오아시스> 1회 소개 및 줄거리

1980년~1990년까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그려진 드라마입니다. 세 청춘의 꿈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 <오아시스>는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세 명의 남녀 이야기를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조폭의 두목 염광탁(배우 한재영)의 배신을 눈치챈 보스의 오른팔 이두학(배우 장동윤)은 보스를 몰아내려고 계획합니다. 어린 시절 함께 자란 친한 동생이자 현재의 검사 최철웅(배우 추영우)에 도움을 받아, 보스를 끌어내릴 계획을 실행합니다.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칼을 맞게 된 두학에게 두학의 연인 오정신(배우 설인아)은 더 이상 두학이 다치고 아파하는 것을 보기 힘들어 그에게 헤어지자고 이야기합니다. 연인 정신에게 이별통보를 받아 힘들어하는 두학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일 외에는 문제없이 일이 잘 진행되는 것 같았습니다. 사건의 배후를 찾아내라는 보스 염광탁에게 자신이 보스를 밀어내려 했던 배후의 인물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두학은 자신을 배신하려고 한 사실을 보스에게 따지면서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이야기합니다. 보스가 하려던 사업을 본인이 맡아서 하겠다며 차장을 소개해달라고 합니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한 두학은 차장이라는 사람과 손을 잡고 보스대신 두학이 그의 사냥개가 되기로 합니다. 두학은 아픈 몸을 이끌고 정신에게 달려갑니다. 두학은 자신이 조폭일을 그만 두면 함께 살아달라고 정신에게 고백합니다. 사실 두학은 보스를 몰아내는 것이 목적의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정신이와 함께 하기 위해 조폭이 아닌 다른 길을 찾을 길을 계획한 것이었습니다. 자신을 포기하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하는 두학을 정신은 안아주며,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한편 정신을 짝사랑 한 철웅은 두 사람을 지켜보는 것에 마음 아파합니다. 조직에서 나가기로 결정한 두학은 동료들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부하들은 두학이 떠나는 줄만 알고 서운해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두학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합법적인 시행일을 함께 하자고 이야기합니다. 비즈니스 파트너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부하 모두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싸움을 그만두고 자신과 함께 떳떳하게 살아보자고 합니다. 그러나 길수(배우 송태윤)와 선우(배우 안동엽)는 남아서 두학이 앞으로 하지 못하는 일을 해주기로 마음먹습니다. 철웅의 어머니가 만나는 사람이 두학이 모시게 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차장에게 자신의 아들 철웅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철웅은 과거에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이 모두 그 사람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철웅이 검사가 되게 도와준 사람이 차장이라는 사실까지 모두 알게 됩니다. 그러나 대체 과거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1화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드라마 <오아시스>는 1화만 보아도 모든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무궁무진하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배우 정보

배우 장동윤(이두학 역) - 1992년 7월 12일, 대구에서 태어나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이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합니다. 같은 해에 JTBC <솔로몬의 위증>이라는 작품에서 첫 주연은 맡게 됩니다. 2017년에는 KBS <학교 2017>로 처음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 <미스터 선샤인>, <녹두전>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게 됩니다.

배우 설인아(오정신 역) - 1996년 1월 3일에 태어난 설인아의 본명은 방예린 입니다. 그녀는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설인아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노래실력 또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바 있습니다. 노래와 연기실력을 모두 갖춘 설인아는 2017년 KBS <학교 2017>이라는 작품에서 배우 장동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준 설인아는 2022년 <사내맞선>이라는 작품에서 통통 튀고 솔직한 진영서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본인의 존재를 더욱더 각인시키게 된 것 같습니다.

배우 추영우(최철웅 역) - 1999년 6월5일생으로 2021년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이후 <경찰수업>, <학교 2021>, <어쩌다 전원일기>에 이어 <오아시스>에 출연하면서 떠오르는 신예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세 사람의 캐미를 보시려면 <오아시스>를 한번쯤 시청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