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포스터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정보 및 출연배우

2022년 11월 12일에 첫 방송을 시작해 2022년 12월 30일에 종영한 <소방서 옆 경찰서>는 12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재난, 사고, 범죄를 다룬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시즌2 제작까지 준비 중이라고 한다. 드라마의 연출은 신경수가 맡고, 극복은 민지은이 맡아 만들어낸 작품이다. 출연배우들은 진호개 역에 배우 김래원, 봉도진 역에 배우 손호준, 송설 역에 배우 공승연, 백참 역에 배우 서현철, 공명필 역에 배우 강기둥, 봉안나 역에 배우 지우, 독고순 역에 배우 우미화, 최기수 역에 배우 정진우, 하동우 역에 배우 이우제, 차재희 역에 배우 양종욱, 한수진 역에 배우 이화정, 곽경준 역에 배우 허지원, 윤홍 역에 배우 손지윤, 진철중 역에 배우 조승연, 마태화 역에 배우 이도엽, 마중도 역에 배우 전국환, 염상구 역에 배우 서재규, 양치영 역에 배우 조희봉 등이 출연한다. 

 

 

 

 

 

<소방서 옆 경찰서> 의 첫 화 내용 요약

경찰관인 진호개(배우 김래원)가 징계위원회에 참석하여 징계를 받게 되는 장면에서부터 드라마는 시작된다. 여기서 정의에 불타는 진돗개라는 별명을 가진 진호개의 성격을 보여준다. 그 후 한 여성이 친구와 만남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에 괴한을 만나 납치를 당하게 된다. 사방에 투명 비닐이 뒤덮여 있는 곳에 갇혀 깨어난 여성은 겨우 몸을 일으켜 도주해보려고 한다. 그러나 밖으로 나아가 보니 그곳은 평범한 가정집으로 보이는 곳이었다. 한 남성이 다른 방에서 나와서 너무나 평온하게 걱정하듯이 이야기한다. 죽은 줄 알고 걱정했다면서 가족에게 전화를 하라고 전화기를 건네는 듯하더니 바로 핸드폰을 던져버린다. 남자의 살기 어린 웃음이 여자를 공포에 떨게 만든다. 현관으로 도망가려고 하는데 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남자는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들어간다. 여자는 식탁 위에 있던 칼을 들고 자신을 놓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하지만 남자의 힘에 못 이겨 결국 여자는 다치고 만다. 다리를 다친 채 처음에 깨어났던 방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근다. 그리고 아이팟을 귀에 꽂고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중 여자의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경찰에 신고를 해달라고 이야기한다. 라면을 끓여 먹으려던 경찰들과 소방관들은 동시에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다. 휴대폰 추적으로 피해자의 위치를 좁혀 현장으로 달려가던 중 의문에 오토바이를 탄 사내가 나타나서 도로의 차들을 정리하고 그들이 빨리 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경찰과 소방차를 따라 함께 도착한 의문의 오토바이 남자의 정체가 밝혀진다. 바로 새로 발령받은 진호개였다. 한편 피해자는 자신의 위치를 더 정확히 알리기 위해 밖을 내다보려고 하지만 창문도 열리지 않고 꽉 막혀 있는 방 안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황이다. 납치범은 여유롭게 요리를 하고 있다. 밖은 경찰들과 소방관의 합동작전이 벌어지고 있다. 수사와 구조는 난관에 부딪히는 듯 하지만 진호개를 조금씩 범인을 정체를 밝히기 위해 수사망을 좁혀간다. 하지만 피해자 여성은 부상으로 의식을 잃어 간다. 그런 그녀에게 송설(배우 공승연)은 엄마를 생각하라면서 피해자가 의식을 다시 찾도록 돕는다.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는데 진호개 형사는 방법이 있다면서 소방관이 제일 싫어하는 행동을 하자고 이야기한다. 시간이 얼마 없는 이 상황에서 불을 지르자고 이야기 한다. 그렇게 해서라고 피해자의 위치를 파악하려고 생각한 것이다. 반대를 하던 소방관들도 피해자 소희의 상태가 너무 안 좋다는 것을 파악하고 결국 진호개 형사는 자신의 생각대로 작전을 소희에게 실행하게 만든다. 결국 소희를 구해내겠다는 생각으로 동의한다. 소희는 불을 지르기 위해 이들의 말에 따라 행동개시를 한다. 점점 몸에 힘은 빠지는 소희에게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죽을힘을 다해 소희는 불을 내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쓰러진다. 경찰들과 소방관들을 불이 난 상황에서 좀 더 빠르게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해 위치를 파악한다. 소방관 봉도진(배우 손호준)도 호개를 도와 구조에 힘쓴다. 그렇게 호개와 도진 송설은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출동한다. 범인이 방으로 들어가려는 순간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을 보고 다른 방으로 도주한 범인을 잡으러 호개를 수색한다. 범인과 몸싸움을 벌이게 된 호개와 폭발의 위험이 있는 방에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구조하려는데 인질로 잡힌 호개를 보게 된다. 호개와 도진은 눈짓으로 서로의 작전을 주고받고 범인이 불이 난 방의 문을 열게 만든다. 산소가 없던 방의 문이 열리면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충격으로 범인과 호개를 피해를 입는다. 그 사이 도진과 구급대원 송설은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살리려고 응급처치를 한다. 의식을 찾은 범인은 피해와 솔설을 향해 걸어오는데 마침 의식을 찾은 호개가 범인을 막는다. 피해자도 의식을 찾고 호개는 범인을 검거하게 된다. 무사히 상황은 마무리가 되었다. 많이 다친 범인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 길에 호개는 동행하면서 범인의 자백을 받아낸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첫 화에서부터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주는 드라마이다. 시즌2가 기대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 아직 보시지 않았다면 한번쯤은 보시면 좋은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