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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포스터

 

 

 

 

<이태원 클라쓰> 정보 및 배우소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2020년 1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0년 3월 21일에 16부작으로 종영된 드라마이다. 연출은 김성윤, 강민구 연출로 조광진 작가의 극본으로 만들어졌다. <이태원 클라쓰>는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출연 배우는 박새로이 역에 배우 박서준, 조이서 역에 배우 김다미, 장대희 역에 배우 유재명, 오수아 역에 배우 권나라, 장근수 역에 배우 김동희, 장근원 역에 배우 안보현, 강민정 역에 배우 김혜은, 최승권 역에 배우 류결수, 마현이 역에 배우 이주영, 이호진 역에 배우 이다윗, 김토니 역에 배우 크리스라이언, 박성열 역에 배우 손현주, 오병헌 역에 배우 윤경호, 조정민 역에 배우 김여진, 김희훈 역에 배우 원현준, 오혜원 역에 아역배우 최유리 등에 배우들이 출연한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첫화 내용 요약 및 생각

첫 장면은 조이서(배우 김다미)의 심리 상담 장면으로 시작된다. 상담의사에게 언제 한번 놀러 오라며 가게 명함을 하나 주고 일하러 간다. 핫한 이태원에서 일어날 앞으로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드라마는 박새로이(배우 박서준)가 학교시절로 돌아가 그를 지켜보는 한 여학생의 라디오 사연으로 새로 이의 학창 시절을 보여준다. 초콜릿으로 고백하는 여학생의 고백을 단 거 싫어한다며 거절한다. 그러나 여학생은 그 모습이 더 좋다고 이야기한다. 경찰시험을 보러 가던 중에 다른 여학생 오수아(배우 권나라)가 노숙자 할아버지를 밀치며 다칠 뻔한 상황에서 할아버지를 도와드리다가 무릎에 부상을 당한다. 경찰대 체력시험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통과하게 된다. 시험이 끝나고 아버지와 개나리 보육원으로 함께 봉사를 가게 된다. 그곳에서 아침에 봤던 오수아를 다시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서로 좋지 않았던 새로이와 수아였다. 그러나 새로이의 아버지는 수아와의 관계는 남달랐다. 오랜 봉사로 수아는 새로이의 아버지를 많이 따랐던 것이다. 수아는 자신의 학교인 광진고로 전학을 오게 된 새로이에게 말을 걸면서 좀 풀어보려고 한다. 하지만 새로이는 수아가 내민 사과의 손길을 거부한다. 서먹해진 두 사람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게 만든다. 새로이는 전학 간 학교에서 수아와 같은 반에 짝꿍까지 된다. 교실에서 한 학생을 괴롭히는 남학생이자 아버지 회사에 회장 아들인 장근원(배우 안보현)을 보게 된다.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을 도우려는 새로이를 수아는 말려본다. 새로이와 새로이의 아버지에게 좋을 것이 없다면서 말려보지만 새로이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서 장근원과 결국 싸움이 하게 된다. 재벌의 아들 장근원의 모습을 보고도 담임선생님 마저 외면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장근원이 법이다'가 학교의 룰이라고 이야기하는 근원을 결국 한 대 때리고 만 새로이였다. 교장실에 불려 간 새로이와 장근원의 모습은 최악이었다. 잘못한 장근원은 편안하게 앉아 있고 정의로운 새로이는 선생님에게 엄청난 매를 맞게 된다. 그때 새로이 아버지와 근원의 아버지인 회장은 함께 방문하게 된다. 교장은 회장에게 새로이를 퇴학시키겠다고 이야기한다. 근원의 아버지는 회사 부하직원의 아들이니 선처를 하겠다고 이야기하지만, 조건은 새로이에게 자신의 잘못을 근원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라고 이야기한다. 회장은 자신의 아들이 맞은 것이 자존심이 상한 것이다. 새로이는 사람은 소신 있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그래서 근원의 잘못을 회장 앞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한다. 부당하게 선생님 앞에서 괴롭힘을 당한 상황에 대해 미안하지 않다면서 사과를 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회장은 새로이의 아버지를 다그치기 시작한다. 새로이는 아버지에게 혼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위축되어 있지만, 새로이의 아버지(배우 손현주)는 이런 아들이 참 멋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회장의 심기를 건드린 아버지는 결국 회사를 퇴사하게 되고 새로이는 퇴학을 당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나와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는 새로이는 아버지에게 죄송하기만 하다. 그런 새로이에게 아버지는 따듯한 말로 새로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회사를 퇴사하게 된 새로이의 아버지는 작은 가게를 차려 배달일을 하게 된다. 배달을 하던 중 뺑소니 교통사고 결국 목숨까지 잃게 된다.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형사가 찾아와  새로이에게 아버지 목숨값을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는 가해자의 행동에 충격으로 주저 않고 만다. 그런데 형사가 가지고 온 아버지 사건 파일에서 수아는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가해차량의 차가 근원의 차라는 것을 알게 된 수아와 새로이는 놀라게 된다. 그 말을 들은 새로이는 장근원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달려간다. 이성을 잃은 새로이는 근원을 죽기 직전까지 때린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억울함에 이성을 잃은 새로 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태원 클라쓰>의 첫 화는 끝이 난다. 앞으로 새로이는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태원 클라쓰>가 불러 온 관심

많은 인기로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박새로이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배우 박서준이 입은 옷과 헤어스타일까지 따라 하는 이들이 생겨나기도 했었다. 드라마에 배경으로 등장하는 이태원의 관심 또한 많아졌던 것 같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의 캐릭터들도 한 몫했다. 배우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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