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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 배우들

 

 

영화 <데시벨> 정보 및 스토리

2022년 11월 16일에 개봉한 데시벨은 황인호감독이 연출한 영화이다. 소음을 소재로 한 영화 데시벨은 배우 라인업부터 우리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이다. 영화 <데시벨>의 주연 김래원, 이종석, 이상희, 정상훈, 박병은, 조달환을 시작으로 특별출연에 이민기, 차은우, 김슬기까지 함께 출연한 영화이다. 영화 '데시벨'은 강도영(배우 김래원)이 수상한 전화 한 통을 받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음이 커지면 폭탄은 폭발합니다'라는 터무니없는 전화를 받은 강도영은 의아해 하지만, 무심히 넘기게 된다. 그러나 수상한 전화가 실제 폭탄 사고로 이어진 것을 알고, 강도영은 심각성을 직감하게 된다. 다음 테러는 축구장이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소음이 커지면 폭발한다는 범인. 그러나 장소는 축구장. 많은 사람들을 무슨 수로 소음 없이 대피시킬 수 있겠는가? 생중계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피시키려 해도 터진다는 테러범의 말에, 무작정 축구장으로 가서 폭탄 폭발을 막아보려 한다. 축구장에서 강도영은 자신을 알아본 오대오(정상훈)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둘은 함께 상황을 정리하려 한다. 축구장 폭탄은 결국 폭발을 하게 되고, 다행히 큰 부상자 없이 강도영도 사람들도 안전하게 대피한다. 또다시 걸려오는 전화 한 통. 이번에 테러범은 놀이터와 워터파크 중 선택을 하라고 한다. 놀이터에는 아내인 정유정(배우 이상희)이 폭탄 해체를 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나 강도영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워터파크로 향한다. 강도영(배우 김래원)은 아무 이유 없는 테러처럼 보였던 상황의 타깃이 전직 해군 부함장이었던 자신을 향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강도영의 가족들과, 과거에 함께 했던 동료들을 타깃으로 본보기를 보여 준 폭탄 테러범의 정체를 알아챈 강도영(배우 김래원)은 테러범을 쫓기 시작한다. 과거에 본인의 실수로 생겨난 원한 같아, 더욱 일을 바로 잡으려 애쓴다. 과거 그 당시에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강도영. 범인의 정체가 본인의 함대에 있던 부하 직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강도영(배우 김래원)은 더욱 마음 아파한다. 과연 강도영은 범인을 잡고 폭탄테러로 부터 가족들을 모두 지켜 낼 수 있을지...

 

 

 

영화를 통해 주목하게 된 배우 이상희

영화가 끝난후에 강도영(배우 김래원)의 아내로 출연한 정유정역을 맡았던 배우 이상희에게 궁금증이 생겼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나오는 장면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듯한 연기를 보여줬던 것 같다. 그래서 배우 이상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게 되었다.

배우 이상희는 1983년10월8일생으로 경상남도 울주군에서 태어났다. 간호학과를 전공한 그녀는 간호사로 일을 한다. 그러나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친구들을 통해 연기자의 꿈을 키워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간호사의 일은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2010년 공포영화 <시선>으로 데뷔를 하게 된다. 그 후로도 매 해 독립영화과 장편영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기인생을 이어가게 된다. 그녀의 작품경력을 보면 정말 한 해도 쉬지 않고 연기를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엄청난 열정이 느껴진다. 수많은 작품을 하면서 많은 영화제에서 수상도 하게 된다. 그녀의 연기력은 긴 세월 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얻어진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이라고도 불린다는 그녀, 영화계의 영화배우 이상희로 당당하게 불리게 되는 그날이 매우 기대되는 배우이다.

 

 

 

소음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낮은 소음 에는 나뭇잎 부딪히는 소리, 아주 조용한 농촌 같은 곳이나 조용한 공원 같은 곳의 소음은 20dB~35dB로 수면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조용한 집안은 40dB 정도로 수면의 질과 깊이를 낮출 수 있는 정도의 소음이다.. 조용한 사무실은 50dB로 맥박수와 호흡이 증가하고, 계산력이 저하된다. 백화점 내 소음이나 사람들의 대화소리는 60dB로 만성으로 노출되었을때, 임상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거리나 시끄러운 사무실과 전화 벨소리는 70dB로 말초혈관의 수축과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지하철이나 철로변 소음은 80dB 정도이며, 만성으로 노출되게 되면 청력 장애를 이르킬 수도 있다. 그리고 소음이 굉장히 심한 공장 안은 90dB로 소변량이 증가하고 직업성 난청을 불러 일으 킬 수 있다. 경적소리와 레거드릴, 싱커, 드리프터 같은 착암기 소리는 100dB로 단시간 노출됐을 시에도 일시적 난청을 일으 킬 수 있다. 우리는 이처럼 평소에 일상생활 속에서도 소음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아주 작음 소음부터 우리에게 영양을 미칠 수 있는 큰 소음까지 간단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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