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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첫화 등장인물 줄거리약 및 후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첫화 등장인물 줄거리약 및 후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간단 정보

현재 낭만닥터 김사부시즌1, 시즌2, 현재는 시즌3가 방영중이다. 아직 보지 못한분을 위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시즌1은 2016년 11월7일 ~ 2017년 1월 16일로 종영했으며, 20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시청률 27.6% 로 최고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 되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등장인물

김사부 역에 배우 한석규, 강동주 역에 배우 유연석, 윤서정 역에 배우 서현진, 여운영 역에 배우 김홍파, 오명심 역에 배우 진경, 장기태 역에 배우 임원희, 남도일 역에 배우 변우민, 우연화 역에 배우 서은수, 박은탁 역에 배우 김민재, 도윤완 역에 배우 최진호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줄거리 및 후기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첫장면에서 병원응급실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응급실에 실려온 아버지와 그의 아들 이야기가 짧게 펼쳐진다. 과거를 회상하는 씬이다. 동주(배우 유연석)과 그의 아버지이다. 응급환자였던 동주의 아버지를 뒤로하고, 의상들은 재벌가의 치료를 우선시 한다. 결국 동주의아버지는 세상을 떠나게 되고,  의사들을 원망하며 울부짖는 동주였다. 얼마 후, 동주는 병원 응급실을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한다. 흥분해 있던 동주를 한 의사가 제압하고, 진정시킨다. 다친곳을 치료하며 잊지못할 조언을 동주에게 건낸다. 그 말에 동주는 알게모를 눈물을 흘리며, 그 의사를 따라나가보지만, 찾을수 없었다. 그 의사의 조언에 몇년후, 동주는 자신에게 힘을 주었던 의사와 같은 직업을 갖게 된다. 그 의상의 가운에 적혀있던 이름 세글자, 바로 부용주 였다. 동주는 그 당시 부용주의 얼굴을 보지 못했고, 하얀의사 가운에 적혀있던 이름 세글자만 기억하게 된다. 성인이 되어 의사가 된 동주는 의사 선배의 커피심부름에 부당함을 당당히 거절하는 당찬 의사가 되어있었다. 그때 응급실에 응급한 부상 환자들이 다수로 이송되고, 모든 의사들이 치료를 위해 달려가고, 동주도 응급실로 달려오던 중 자신의 어릴적 상황과 똑같은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자신의 아버지와 자신의 겪은 일은 똑같이 겪게 하고 싶지 않은 동주는 선배의사 윤서정(배우 서현진)에게 달려가 도와달라고 한다. 사실 아직 인턴인 동주는 당장에 그 여학생을 도와줄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서정은 부상으로 실려 온 환자들을 치료하느라 동주의 말을 무시하던 서정에게 동주는 화가 나서 먼저 온 응급환자를 도와달라고한다. 그러나 서정은 답답한 소리를 하고 있다며, 우겨대는 동주를 밀어낸다. 그런 순간, 정말 위급한 환자가 응급실로 들어온다. 수술이 시급한 환자였던 것이다. 1분1초가 소중한 순간들이 드라마안에서 펼쳐진다. 응급환자의 위독함으로 인해 서정은 응급실에서 겨우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수술실까지 무사히 올라가게 된다. 그 모습을 본 동주는 서정의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달라지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동주와 서정은 서로에 대한 감정이 좋지만은 않은 상황으로 치닫는다. 선배의사 였거 서정은 동주에게 진상 손님들만 진료를 보도록 골탕을 먹이게 된다. 그로인해 고생을 한가득 하는 동주였다. 힘겨운 하루를 보낸 동주는 퇴근후, 어머니의 만두가게에 들려서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이유는 동주가 일하고 있는 병원이 바로 아버지를 세상과 이별하게 만든 병원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동주는 그 병원을 택한 이유가 있는 듯 했다. 한편, 동주는 계속되는 서정의 행동에 다시한번 선배의사 서정과 부딪히게 되고, 서정에게 모진말들은 쏟아내는데, 서정을 화가 난듯 자리를 피합니다. 그 모습을 지켜 본 병원동료들은 서정의 본 모습은 그러하지 않다고, 동주를 아끼기에 하는 행동들이라고 알려줍니다. 동주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사실 서정은 모진일은 마다하지 않고 꿋꿋히 해내가는 동주가 기특한 것이였습니다. 호감과 기특함, 아끼는 애정에서 나오는 행동이었던 것입니다. 

이 두사람의 관계가 호감으로 비춰지며,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서정과 동주의 사이가 궁굼해 지기도 합니다. 알게 모르게 두사람의 관계에서 시청자 입장에서도 설렘의 감정이 생겨나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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