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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에이전트> 포스터

 

 

 

<나이트 에이전트> 감독 & 출연배우

넷플릭스 드라마 <나이트 에이전트>는 감독 밀리센트 쉘턴이 연출을 하였다. 출연 배우는 가브리엘 바쏘, 루시엔 뷰캐넌, 홍차우, 폴라에반스 아킹볼라, D.B 우 드라 사이드, 사라 데자르댕, 이브 할로우, 피닉스 라이, 엔리크 머시아노, 크리스토퍼 샤이어, 벤 코튼, 캐리 매쳇, 가나가와 히로, 로버트 패트릭, 세스 고든이 출연한다. 

 

 

 

1회 줄거리 요약

2781호 열차의 폭탄테러 사건으로 시작된다. FBI 요원 피터(배우 가브리엘 바쏘)는 열차에서의 수상함을 느끼며, 폭탄을 발견하게 된다. 시민들을 빠르게 대피시키면서 사건은 마무리되는 듯한다. 사건이 수습된고 폭탄이 들어있던 가방을 두고 간 범인이 현장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피터는 그의 뒤를 쫓는다. 그때 복부에 있는 문신하나는 발견하지만, 결국 잡지는 못한다. 1년 뒤, 피터는 테러 사건 이후 다이앤 파(배우 홍차우)의 제안으로 백악관을 취직을 하게 된다. 그녀의 동료 호킨스(배우 로버트 패트릭)는 피터를 못마땅해한다. 저녁 8시에 출근해 새벽 4시까지 비밀조직의 비상전화 담당이 되어 일을 한다. 그러나 1년 동안 잘못 걸려 온 전화 말고는 다른 전화는 울리지 않는 곳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나이트 액션, 펜, 시계, 문, 불'이라는 암호는 대는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위기의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한 여성은 간절해 보인다. 누군가가 집으로 들어와 자신의 숙모와 삼촌이 위험하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은 근처로 피신해 전화를 건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피터는 로즈(배우 루시엔 뷰캐넌)를 돕기 시작한다. 우선 자신을 쫓는 자를 다 돌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암살범이 그녀를 찾으려는 순간, 피터의 대처로 경찰이 그녀를 찾아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녀와의 통화내용을 자신의 상사 다이앤 파(배우 홍차우)에게 이야기한다. '에마와 헨리 캠벨이 위험에 처해있다'라고 전한다. 전화를 건 그녀는 그들의 조카 로즈였다. 상사는 로즈를 경찰에게서 데려와 보호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만나게 된 피터와 로즈는 암살자들을 피해 도망을 다니기 시작한다. 조카 로즈는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자신의 삼촌과 숙모가 하시던 일이 무엇인지, 피터에게 묻는다. 그러나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피터는 아무런 말도 해줄 수가 없다. 포기하지 않고 질문하는 그녀에게 아무런 말도 해줄 수가 없는 피터는 답답하기만 한다. 암살자를 피해 그녀와 도망을 준비하던 피터는 자신의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자신의 집을 찾아온 암살자를 카메라로 확인한다. 그런데 암살자의 손가락에 특이한 문자의 반지가 끼워져 있다. 무사히 자신의 상관인 다이앤 파와 호킨스에게 그녀를 데려다주고, 둘을 각자의 길을 가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자신이 보고 들은 것에 대해 피터의 상관에게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한다. 사실 로즈는 삼촌 와 숙모가 죽기 전 나눈 대화를 들은 유일한 목격자이기도 하다. 사건의 전말을 모르는 FBI는 자신들의 비밀조직 요원인 에마와 헨리 캠벨의 죽음에 대해 알아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으로 전환된다. 피터는 자신의 상관가지도 믿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로즈를 보호하기 위해 초보인 피터 대신 다른 요원들을 배치하여 그녀를 보호하겠다고 이야기한다. 그 시각, 암살자를 통해 로즈를 죽이려고 하는 배후 세력들의 정체가 슬슬 드러나려고 하는 순간에 1화를 끝이 난다. 

 

 

 

 

후기

사실 시리즈를 볼때 피곤하면 잠들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밤에 열어보기도 한다. 이 시리즈도 그러하였다. 그런데 그럴 수가 없었다. 끊이지 않고 계속 다음화를 보게 되었다. 스릴도 액션도 너무 현실적의 액션이었다. 피터가 신입이긴 하지만 주인공이기에 싸움을 잘한다거나 초인적인 힘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었다. 그러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난 더 좋았다. 로즈와 피터의 미래에는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금 넷플릭스에서 핫한 <나이트 에이전트>는 밤에 잠이 안 올 때나 무언가 집중하고 싶은 드라마가 있다면 시청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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